포켓몬 스케일 월드 호연지방 나무킹 리뷰

포켓몬 스케일 월드 호연 지방 나무킹 리뷰입니다.

프리미엄 반다이에서 3,000엔 (세금 포함 3,300엔)에 발매되었고 저는 50000원에 구매했습니다.

 

기본적인 피규어 설명입니다

"인간과 포켓몬이 공존하는 세계"의 재현을 콘셉트로 한, 20분의 1 스케일로 입체 표현하는 피규어 시리즈 제6탄. 이번 탄은 「포켓몬스터 루비·사파이어」  「포켓몬스터 오메가 루비·알파 사파이어」 시리즈의 무대인 호연 지방에 돌입합니다. 본 상품은 나무지기의 진화형 "나무킹" 단품 판매 상품입니다.

카톤박스와 피규어 박스 사진입니다. 앞으로 출시될 호연지방의 포켓몬들 사진이 나와 있습니다.

구성품과 포장 사진입니다. 블리스터 포장 방식이고 구성은 나무킹 본체, 받침대 입니다.

3세대 스타팅 포켓몬인 나무킹입니다. 풀, 드래곤타입의 밀림 포켓몬이고 설정상의 크기는 1.7m에 52.2kg이고

피규어의 크기는 나무킹 : H 약 85mm × W 약 78mm입니다.

조형이나 퀄리티 좋습니다.

꼬리와 몸체부분의 접합선만 약간 티나는 수준입니다.

라이선스 문구는 꼬리 밑쪽에 있습니다.

몬코레 따라큐와의 크기 비교 사진입니다.

 

전체적인 도색 상태나 피규어 퀄리티는 나쁘지 않습니다만, 아쉬운 점을 개인적으로 써보자면

 

1) 몸체의 연두색의 색감이 너무 부담스러울 만큼 밝은게 아쉽습니다. 조금만 살짝 더 어두운 연두색이면 좋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2) 자세도 너무 어정쩡한것 같아서 생동감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해야하나.. 좀 그렇습니다. 피규어의 생동감만으로 따지면 몬코레 나무킹이 더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1~2년 전에 나온 스케일 월드 시리즈에 비해 도색상태는 발전했고 좋아지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많이 기대한 만큼 만족스럽진 않고 애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