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ure-Rise LABO 시키나미 아스카 랑그레이 리뷰

피규어라이즈 LABO 시리즈의 시키나미 아스카 랑그레이 리뷰입니다.

피규어만 모았었는데 프라모델에 흥미가 생겨 입문용으로 첫 조립 해봤습니다.

조립하는데는 약 3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프라모델 입문자 기준)

 

박스 사진입니다.

 

 

조립 설명서입니다. 조립은 어려운 편이 아닌데 스티커 붙이는게 좀 까다롭습니다.

(워낙 얇고 조그만 스티커들이 많아서 핀셋 없이는 불가능한 정도입니다.)

 

 

다 쓰고 남은 스티커들입니다. 각 스티커들은 예비용으로 한개씩 더 있습니다.

 

 

조형도 좋고 색감도 이쁘게 잘 나왔습니다. 만족스럽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에게 구매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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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는 여담입니다.

 

 

수트와 피부를 실제처럼 표현하기 위해 다층 구조 성형으로 제작되어 피부에 밀착한 플러그 슈트의 매끄러운 표면을 재현했습니다. 피부색에 클리어 오렌지 파츠를 입힌거라 오렌지 파츠를 분리하면 피부색이 나온다고 합니다. 또 슈트의 각 부분에 두께의 차이를 내는 기술이 들어가 슈트 부분의 두께는 두꺼운 곳 약 3mm에서 얇은 곳은 약 0.3mm까지 차이가 나게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아스카는 얼굴 부분과 눈 부분이 각각 별도의 성형 (다른 색의 소재를 일체 성형하여 한 개의 파츠로 성형하는 기술)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조립만으로 색감이 풍부하고 아름다운 아스카의 얼굴을 쉽게 조립할 수 있고,

아이 트랙킹 인젝션 기술이 들어가 홍채 부분을 움푹 파이게 제작해 보는 사람이 관찰하는 각도를 바꿔도 아스카와 눈이 마주치는 느낌이 든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