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입체도감 dp 12 피카츄 피츄 팽도리 리뷰

포켓몬 입체 도감 dp 12 피카츄 피츄 팽도리 리뷰입니다.

전용 디오라마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피카츄, 피츄, 팽도리 세 마리 다 발판과 붙어있어서 따로 발판과 분리되지는 않습니다.

각 포켓몬들의 클리어 발판은 배경 디오라마와 끼워서 고정하는 장치가 따로 존재하지 않아 단순히 원하는 위치에 그냥 올려두기만 하는 방식입니다.

고정장치가 없는 방식이라 떨어트려 분실하기 쉽습니다.

포켓몬들의 크기가 매우 작아 조그마한 틈새에도 들어갈 수 있고 떨어트리면 잘 보이지도 않아서 한번 잃어버리면 찾기 힘들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삐쭉귀 피츄입니다.

삐쭉귀 피츄는 애니메이션 12기 극장판 '아르세우스 초극의 시공으로'에서 등장한 왼쪽 귀의 끝부분이 삐쭉삐쭉하게 갈라져 있는 특이한 피츄를 의미합니다. 여기저기 도색 미스가 많습니다

피카츄입니다. 도색 미스도 많고 퀄리티가 좋지 않습니다. 멀리서 보면 그냥 피카츄라는 걸 알아보기만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팽도리입니다. 멀리서 봤을 때 팽도리라는 걸 겨우 알아보기만 할 수 있을 수준의 퀄리티입니다.

측면 사진입니다.

멀리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주관적으로 평가하자면 워낙 포켓몬들이 조그맣게 제작되었기 때문에 입체 도감이 다 그렇듯 도색 상태나 퀄리티는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입체 도감을 주력으로 수집하시는 분들이면 어쩔 수 없겠지만 골라 수집하시는 분들께는 구매하시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입체 도감 dp 12집 피카츄 피츄 팽도리 리뷰 마치겠습니다.